안녕하세요! 우디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넷플릭스 신작으로 업데이트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짤을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넷플 구독자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해 드리며, 짤줍해가세용~! 동경의 대사였죠. "어떤 친절은, 어떤 다정은 깜깜하기도 하구나."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음.. 역설적인 표현법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친절과 다정은 밝은 이미지이지 깜깜하지는 않잖아요. 근데, 여기 드라마에는 '멸망'이라는 깜깜한 존재가 등장합니다. 이 대사에서 '깜깜'이 바로 '멸망(서인국)'을 지칭합니다. 14화에 계단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나옵니다. 멸망은 그 할머니의 꽃들을 가져가 동경에게 건네고 어디서 났냐는 동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