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는 중 ★

손 없는 날 매주 금 저녁 8시 50분_그 여자 설계, 그 남자 시공 대변신↗

우D 2023. 6. 14. 00: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jtbc의 이사프로그램

'손 없는 날' 리뷰 글입니다!

어떤 화를 볼까 고민하다가 제목에서 시선이 끌려 4화를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건축학개론_ 그 여자 설계, 그 남자 시공'

저와 함께 이 부부가 어떻게 집을 직접 만들었는지 보러 가봅시다앙 숑숑


30년된 집을 6개월에 거쳐 공사한 후

드디어 이사를 앞둔 부부를 다룬 4화입니다!

 

두분이 집을 직접 구옥을 고쳐서 쓰게된 계기가, 여자분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자분이 건축업 종사자이기

때문에 그러한 서로의 장점을 살려서 "우리가 살 집을 직접 한번 만들어 볼까?" 이런 대화를 하다가

실제로 집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모든 사람들의 로망 아닐까요?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와 구성으로 지어진 집에서 사는 것이요,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용기도 부럽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맞죠. 원래 결혼할 때도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해야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수백가지다보니깐 그 사이에 엄청 싸운다고 하잖아요. 집 인테리어하고 건축하는 것도 똑같지 않을까요. 이런 것도 다 하나하나 정해야하니깐, 아무리 성향이 비슷해도 싸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40군데나 발품팔았다는데요

저같으면 절대 못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40군데를 발품팔 일도 없을 것 같고, 그정도 발품판다면...마지막에는 그냥 다 때려쳐!

이러고 지금 살던 집에서나 잘살아보쟝 이사는 다음에 다시 생각해보는 걸루>< 이럴 것 같아요

이분들은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원하시던 집의 형태는 단층보다는 1,2층이나 1층,지하가 있는 그런 형태의 집을 원했다고 합니다!

음.. 저는...이왕 단독주택일 것 같으면. 1,2층에다가 지하까지 ㅎㅎㅎ 개이둑

1층은 넓게 쓰고 방2개 놓을 거고요. 2층은 테라스+방한개+다락방느낌으로 천장이 약간 네모난 거 말고 삼각삼각한 거 있잖아요. 그런 천장이 있는 다락방있는 2층을 만들 것 같아요. 으으으으

근데 이게 진짜 집은 아니고 별장인느낌 아시죠.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ㅋㅋㅋㅋㅋ로망입니다 헷

 

헐랭. 3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집이면, 진짜.. 사람이 관리를 안해주면 건물들도 좀 망가지고 그러지 않나요?ㅜㅜ

뭔가 막 찬기운 있고 그럴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생각보다 집은 잘 보존되어 있었나 봅니다.

부부가 애초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 종사자시니깐. 누구보다 잘보고 고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하실 습기를 보고 집을 구매 결정하셨다고 하는데요. 그쵸 지하실은 진짜 3년 방치되어 있었으면 곰팡이로 가득 차있을 법도 한대 호옹 곰팡이도 없고 깨끗했다고 합니다. !

 

왼쪽 사진이 3년간 방치되었던 처음 부부가 본 집이었다고 합니다. 넝쿨과 돌로 둘러싸여있던 집인데요

헐랭.....진짜 대박이네요... 넝쿨이 아무리 방치해도 그렇지 저렇게 잘자라요? 무섭다ㅠ

집 입구가 넝쿨로 둘러싸여 들어가기 조차 힘들어보였는데?

오른쪽 사진을 보면 마치 새집처럼 방치된 흔적을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느데요!

이야 저렇게 만들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진짜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집의 형태가 항공샷으로 보니깐 계단모양같은데요.

 

계단으로 막혀있던 통로부분을 계단을 절단함으로써 넓은 통로로 재사용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닛!!! 애초에 계단을 왜저렇게 삐딱하게 만들어놓은거죠!!????

계단만 올바르게 잘 나있엇으면 충분히 활용가능한 공간인 것 같은데 정말 계단 절단 하나만으로도 제가다 속이 뻥뚫리네요!!저는 그러면 저기 사이골목같은데다가 강아지집 놓을 것 가탕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또 그 넓은 공간을 그렇게 사용하냐고요? 내맴 ㅎ

강아지가 집에서 자고싶으면 집에서 자고 밖에서 자고싶으면 밖에서 잘 수있도록 만들어 줄 것 같아용!!

히히 이렇게 손 없는 날 4화의 그 여자 설계, 그 남자 시공의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용!! 저도 너무너무 이렇게 저만의 집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분들은 '손 없는 날'에 이사를 하실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중간중간에 프로그램에서 이사가신 분들을 다시 찾아가보는 그런특집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콘텐츠는 jtbc 스토리퀸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
반응형